전자담배번역자료

안녕하세요.

영국전자담배 토탈리위키드 社의 한국 공식 파트너 토탈라위키드코리아(스마트엘케이)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전자담배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자담배 액상의 구성에 대해 번역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훨씬 보기 쉽고 각 구성의 포인트만 잘 소개된 것이 있어서 새롭게 포스팅하니, 간단히 확인해 주면 되겠습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자담배 액상의 구성 들어가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PG입니다.

프로필렌 글리콜이라고 해서 식품첨가물에 해당하는 물질입니다. 주로 전자담배 사용 시 목넘김 즉, 타격감을 주는 역할을 하고, 향료의 맛을 잘 끌어내는 역할도 해주기에 꼭 필요한 존재겠지요. 가끔 PG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100% VG나 VG를 증류수로 희석시켜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VG입니다.

식물성 글리세린을 의미하며 역시 식품첨가물에 해당하는 물질입니다. 주로 전자담배 사용 시 무화량 즉 연기가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하고, 향료의 맛을 좀 더 부드럽게 그리고 달콤하게 만듭니다.

세 번째는 Flavoring입니다.

향료를 의미하며 전자담배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한가지 맛으로 향료를 구성할 수도 있고 모드기 액상이나 좀 색른 맛을 찾는 분들은 여러 가지 향료를 섞어서 나온 맛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역시 식품첨가물에 해당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안전하나 PG와 VG와 마찬가지로 먹거나 직접 전자담배에 주입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네 번째는 Nicotine입니다.

말 그대로 니코틴을 말하며, 다른 세 개의 구성요소와는 달리 니코틴은 선택 구성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강도를 정할 수도 있고 요즘 조금씩 유행하는 무니코틴으로도 전자담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PG와 VG의 비율은 보통 5:5 6:4정도 이고 VG의 높은 3:7이나 2:8은 기성기기에도 가능하나 모드기에서는 더 많은 무화량과 타격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드기에서 할 때는 기성기기에 했을 때보다 좀 더 낮은 니코틴 비율을 사용해야한다는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향료가 전자담배의 맛을 좌우하는건 당연하지만 그 향료에 대한 품질이 전자담배 액상의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좋은 재료로 안전한 공정에서 제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전자담배 액상의 구성 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초여름 같습니다. 슬슬 여름에 대비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남은시간 화이팅하시고 다음 포스팅도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