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번역자료

안녕하세요.

영국전자담배 토탈리위키드 社의 공식파트너 토탈리위키드코리아(스마트엘케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전자담배와 간접흡연 의 후속편인 전자담배와 간접흡연_2 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기사를 번역해서 포스팅하였는데, 오늘은 그에 관련된 동영상이 있어서 관련 링크를 올려드리고 그 동영상의 내용을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체가 영어로 설명은 하고 있지만 그림이 아주 알아보기 쉽게 잘 구성이 되어 있으니 그림만 보셔도 무슨 내용인지 아실 것이고, 밑의 번역 내용을 보시면서 리스닝 공부도 하시면 일석이조 아닐까 합니다~

그럼 일단 링크 부터 올리겠습니다. 저작권때문에 링크로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자담배와 간접흡연_2 번역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역보다는 살짝 내용상 이해를 돕기위한 번역이 들어갔다는 것을 참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자담배 사용자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면 연기가 실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몇몇 보건 전문가들이 간접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자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의 위해성이 정말 있을까요?

전자담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희는 2015년에 좁은 실내 공간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뱉는 호흡에도 공기중 화학물질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실내 공기와 전자담배를 마음껏 사용한 후의 공기질을 분석했습니다.

분석결과 다음의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1. 일단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동안에 공기중 니코틴은 일반적인 실내 공기와 비교했을 때 증가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놀랍지 않은것이, 전자담배의 사용으로 인한 니코틴은 99%가 사용자의 몸속에 남기 때문이었습니다.

2. 전자담배 액상의 핵심 원료 중 하나인 Propylene Glycol은 영국이 제한하고 있는 기준치보다 무려 2000배가 낮았습니다.

3. 일상적인 공기중에서도 검출이 되고, 특히, 화장품이나 가구에서 검출이 되는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치였습니다.

4. 역시 일상적인 공기중 즉, 사람들이 내뱉는 호흡에서도 검출이 되는 Acetaldehyde(아세탈데히드) 역시 유럽연합 공기질 기준 (EU's Air Quality Limit) 보다 16배가 낮은 수치였습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탈데히드의 검출량은 양초를 피웠을 때 배출되는 양보다 훨씬 낮은 수치였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 전자담배 사용자가 내뱉는 연기의 73%가 증기작용으로 인한 수분성분이었습니다.
더욱이 본 연구 및 실험 결과와 비슷한 연구결과가 국립암센터, 담배규제전문가, 그리고 환경전문가 및 연구소들에 의한 연구에서 도출되었고 이는 전자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의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이 공공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바로 실내에서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위해성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주변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염려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는 밖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떠셨어요? 지난 번에 올린 전자담배와 간접흡연 기사 번역 포스팅과 일맥상통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전자담배로인한 간접흡연의 위해성은 일반담배로 인한 간접흡연과 비교했을 때 없거나 훨씬 낮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그래도 밖에서나 비흡연자들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전자담배와 간접흡연_2 를 마치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