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사회적으로 이슈가되고 성행되면서, 전자담배 역시 인체 내로 흡입이 되는 것이기에 간접흡연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걱정에 대한 사실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정말 전자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을 걱정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혀 걱정할 만한 것이 아닌지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의 연초잎을 연소하는 것과는달리 여러가지 맛과 향을 가진 전자담배 액상에 열을 가해 나오는 증기를 흡입하는 형태이다. 전자담배 액상에 들어가는 것들은 PG, VG 그리고 향료이고 이들은 모두 식품첨가물에도 사용하는 안전한 원료 들이다.
전자담배 액상에 들어가는 향료는 크게 천연향료와 인공향료로 나뉘고 이 향료의 조합으로 단일 향을 낼 수도, 다양한 향을 지닌 믹스액상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니코틴 함량을 달리하여 최종적으로 전자담배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액상을 구매 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전자담배 액상을 고를 때 제조사의 품질관리 및 시설 그리고 사용하는 원료가 얼마나 안전하고 고품질인 것인가를, 그리고 해당 제품이 검증된 것인지를 확인 해야 하고 될 수 있으면 전자담배 매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액상향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자담배로 인한 간접흡연의 형태는 일반담배와 동일하다, 전자담배 사용시 나오는 증기를 다른사람이 흡입하게 되는 형태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명확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