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번역자료

안녕하세요.

영국전자담배 토탈리위키드 社의 한국 공식 파트너 토탈리위키드코리아(스마트엘케이)입니다.

오늘은 전자담배와 DNA 손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번역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담배의 흡연은 DNA 의 손상을 야기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자담배의 DNA 손상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그 논란은 일부 연구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에 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이행되지 않았고 현재 진행 중인 것이 많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번역 자료들에서도 알려드렸듯이 발표되는 연구결과마다 일반담배와 비교하였을 때 월등히 안전하고 덜 해롭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 글도 역시 12월에 결과가 나온 것이지만 아직 해당 결과를 뒷받침을 할 만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가감 없이 기사 글만 번역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을 다 다루기에는 양이 많아 일단 어떠한 식으로 연구가 이루어졌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부분을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자담배 DNA 손상시키나? 시작해 보겠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Jessica Wang - Rodriguez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만큼 DNA의 손상을 가져온다는 연구를 토대로 한 주장을 펼쳤으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그녀의 이론이 잘 못되었음이 증명되었다.

영국의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BAT R&D 센터 (British American Tobacco Reseach and Development Center)는 제시카의 이론을 완전히 반박하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해당 연구결과는 샘플 세포에 8주 동안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에 노출시켜 해당 샘플 세포가 얼마나 죽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예상할 수 있다시피 일반담배에 노출된 세포는 24시간 이내에 모두 죽었다. 또한 니코틴 및 타르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시간은 빨라졌다.

그러나 전자담배는 8주가 지난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세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제시카의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만큼 DNA의 손상을 야기한다'라는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

세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로 인한 세포의 손상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고 하네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부분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도 결과가 모두 나와야 하겠지만, 해당 연구가 특이한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일반 세포 손상에 대한 연구 및 실험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전자담배를 금연으로 항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상 전자담배는 다른 종류의 담배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부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의 흡연보다는 95% 덜 해로운, 즉, 최소한 흡연자분들에게만큼은 일반담배를 흡연했을 때보다는 더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담배일 것입니다.

이미 여러 사례로 흡연자의 건강 개선이 증명된 만큼 금연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건강상의  해로움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전자담배로의 전환을 시도해보시는 게 어떨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추가적인 연구나 전자담배와 관련한 글들을 꾸준히 번역해서 올려드릴게요~
이것으로 전자담배 DNA 손상시키나?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