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번역자료

안녕하세요.

영국 전자담배 토탈리위키드 社의 한국 공식파트너 토탈리위키드코리아(스마트엘케이) 입니다.

오늘은 전자담배에 대한 사회적, 건강 측면의 인식에 대해 언급한 한 기사를 번역하고 그 기사에 전자담배 사용자가 남긴 대표적인 댓글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2015년 초부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고, 그 관심만큼 미디어나 여러 기사를 통해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해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 같은 경우는 영국 보건청에서 직접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보다 95% 덜 해롭다는 발표를 했고, 정부에서 규제는 확실히 하되 전자담배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효과 역시 확실히 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끔 기기에 대한 폭발 사고를 필두로 전자담배가 마냥 나쁜 것이고 위험한 것인 것처럼 호도하는 기사도 많이 나왔습니다.

우선 영국의 유명 신문인 The Guardian에서 보건정책 관련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Linda Bauld 교수의 기사를 게재하였고 해당 기사는 아래의 요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전자담배에 관련한 칼럼을 1년 전에 게재한 이후로 줄곧 특히 기기에 대한 위험성을 다룬 헤드라인의 기사들이 줄어들 기세 없이 각종 언론에 게재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결과는 뻔하죠.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만큼 해롭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사실, 이 잘못된 인식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확실히 언론의 자세한 일반적 근거 없이 특수한 경우의 예를 들어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 대중의 판단력을 흐린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차 후에 린다 교수가 게재한 기사의 풀버전도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해당 기사를 본 전자담배 사용자의 대표적인 댓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4년간 전자담배를 사용했습니다. 사람들은 4년 동안 한 것을 보고 일반담배의 중독에서 단순히 다른 개체의 중독으로 이동한 것뿐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실상 처음에 32mg의 고강도 니코틴을 사용했다면, 지금은 5분의 1인 6m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중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비 흡연자가 전자담배를 사용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 했습니다. 이는 전자담배에 대한 광고가 미성년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 잘 못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미성년자들을 겨냥해서 만든듯한 광고는 제재를 확실히 해야겠지만요.)

당연히 비흡연자라면 전자담배를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이 맞지만, 저 같은 흡연자의 경우, 그리고 제가 실제로 느껴지는 것으로 비추어볼 때 전자담배로 바꾼 것은 흡연을 했을 때 보다 전체적인 느낌, 그리고 냄새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하게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