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번역자료

안녕하세요.

영국 전자담배 액상 토탈리위키드 社의 한국 공식 파트너 토탈리위키드코리아 (스마트엘케이) 입니다.

오늘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전자담배와 비만 방지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사를 번역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연을 하면 살이 찐다와 같은 속설이 있기도 한데, 이번 기사는 그런 종류의 결과와는 조금 다른 것이니 한번 읽어보시고 혹시 전자담배를 지금 사용하거나 앞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기사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전자담배가 비만을 방지(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제목만 보고 생각했을 때는, 에이.. 전자담배랑 비만 방지랑 무슨 상관이 있겠어? 하시겠죠?
그럼 일단 기사의 내용을 살펴본 후에 다시 한번 제목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만은 흡연보다 질병의 원인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몇몇 국가에서는 조기 사망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최근 니코틴과 담배 연구에 관한 저널에 한 연구결과를 실었습니다.

금연을 한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는 대부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담배를 집어 들고 입에서 흡연을 하는 과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결과로, 아무런 도움 없이 금연을 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 연구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흡연자들에게는 금연시 쉽게 살이 찐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니코틴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 이러한 니코틴이 역할을 안 하게 되면서 미각이 살아나고 후각도 활발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식 맛이 좋아지고 심지어 과식이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 물론 식욕이 좋아지고 음식 맛도 좋아진다면 그게 뭐가 나쁜 것인가 하겠지만, 이는 금연 과정의 고통과 더불어 살이 찌는 걱정까지 동시에 하게 되면서 더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나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만약 향료가 들어간 전자담배의 사용이 작은 비율일지라도 비만과 연계된 당뇨, 심혈관질환 심지어 암에 관련해서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공공 보건에 조금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균적으로 흡연자는 담배를 금연한 최초 1년 동안 5kg의 체중 증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니코틴 패치나 금연껌 등의 이미 알려져 있는 '전통적인' 금연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조금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흡연과 비슷한 행동을 취하는 전자담배는 앞서 언급한 두 가지 방법보다는 체중 증가를 방지하는 데 있어 훨씬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담배가 좋은 것은 니코틴 함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금연 시도 초기에는 흡연했을 때와 비슷한 혹은 더 강한 니코틴 농도의 액상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아주 섬세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자담배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흡연자들을 금연 과정 속에서 훨씬 효율적으로 니코틴 강도를 줄여나가는 동시에 체중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전자담배가 줄 수 있는 다양성, 손에서 입으로 가는 행동이 주는 만족감은 자칫 금연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는 흡연자들로 하여금 유용한 수단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다양한 전자담배 액상들은 금연을 하는 과정에서 단것을 찾는 흡연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연구를 좀 더 다각적으로 진행하여 금연 과정에서 살이 찔 수 있는 흡연자들에게 전자담배가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확실히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흡연자들이 단순히 아무 도움 없이 금연을 하는 것에서부터, 니코틴 패치, 금연껌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포함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해당 연구가 아직 광범위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일단 기초적인 단계의 이론만 적용해 보더라도 전자담배 사용이  단순 금연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예방할 수 있다는 충분한 근거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TV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과 같이 담배를 들고 있던 손과 입의 활동이 없어서 막대 사탕과 같은 단것들을 찾고 믹스커피를 더 마시는 것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 기사가 어떤 부분을 말하는지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셨을 때,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린가.. 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원래 기사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결론적으로 흡연 시 비만이 아닌 사람들이 아무 도움 없이 금연했을 때 맞이할 수 있는 체중 증가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전자담배에게 있다면 그렇게 과장된 것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위험에 이르는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만큼은 야외에서 흡연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시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미세먼지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