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번역자료

안녕하세요.

영국전자담배 액상 토탈리위키드 社의 한국 공식파트너 토탈리위키드 코리아(스마트엘케이)입니다. 11월 5일 토요일에 영국에서는 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Guy Fawkes Day ! 우리나라의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와 같은 맥락을 자랑하는 축제입니다. 다른 점이라면 한국의 것은 장소가 국한돼있고 여러 나라의 불꽃놀이 경연의 장이라는 점이겠죠. 한국에서도 한 달 전인 10월 8일에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가 열렸습니다. 많이들 가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영국에서는  11월 5일에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꽃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아주 간단히 유래를 살펴보면, 1605년 11월 5일 제임스 1세 왕의 가톨릭과 청교도 탄압에 저항하여, 영국 왕과 정치인들을 처단하려는 목적으로 당시 의회 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궁에 대규모의 화약을 설치했으나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고, 그때 그 저항단을 대표하는 인물이 바로 Guy Fawkes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왕실 쪽에서는 왕이 무사함을 기뻐하며 폭죽을 터뜨렸고 일부 백성들은 그들의 실패를 아쉬워하며 폭죽을 터뜨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크고 작은 폭죽이 전국에서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그럼  폭죽과 전자담배는 무슨 관계가 있느냐?

영국에서 11월 5일 가이 폭스 축제 때 다치는 사람들과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다치는 사람들의 상관관계와 그로 인해 원초적으로 두 가지를 금지해야 하는가에 비교를 하거나 그 이면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팁을 조금 드리기 위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 역시 해당 주제에 대한 기사 글을 번역하여 올리니 전자담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지나가면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사글>

매년 가이폭스 축제 전에 불꽃놀이를 하는 데 있어서의 안전에 대한 광고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갑을 착용하고 불꽃과 너무 가까이하지 않으며, 만약을 대비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불꽃을 소화시키는 양동이에 담긴 물을 준비해라 등등의 정보성 글들 말입니다.

그렇기에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 중 몇몇이 다쳤다는 기사가 왜 이렇게 공공연하게 놀란만 한 기사 거리인가 싶기도 하죠. 조금만 깊게 해당 기사들을 보면 다친 사람들의 대부분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다치게 되었다는 것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 폭발??

영국에서는 매년 천 명정도가 불꽃놀이와 관련하여 부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 천 명의 사람들 때문에 불꽃놀이 자체를 금지하라고 목소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다친 영국인구의 0.000016%의 사람들로 인해 아름다운 불꽃놀이로 수많은 추억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대부분의 영국 사람들에게 불꽃놀이를 금지시키도록 하는 게 옳은 걸까요?

'전자담배 폭발이 정부규제를 야기한다' '전자담배 폭발이 화재를 일으킨다' '전자담배 폭발로 2도 화상 입다.'

이러한 기사 글은 결국, 설명서 대로, 혹은 안내받은 대로 전자담배를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었다는, 조금만 더 읽어보면 알아낼 수 있는 사실을 가리고 언론과 사람들로 하여금 전자담배에 대한 무조건 적인 두려움과 전자담배 사용 기피 현상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사를 다 읽고 나면, 충전 불가 배터리를 한계치 이상으로 사용했다, 정격전압과 맞지 않는 충전기로 충전을 했다 등의 폭발의 분명한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와 관련된 것은 단순히 전자담배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배터리는 해당 배터리의 전압과 사용기한에 맞게 사용하라는 기본적인 설명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죠.

그렇기에 일부 수치상으로 가늠도 불가한 경우를 제목만으로 과장하여, 언론과 대중을 호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밖에 없는 웃픈 상황인 거죠.  정말 문제가 있다면 그에 적절한 대응이 있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정보를 확실히 알고 차후 대응 및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함에 있어서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3가지를 간단하게 언급해 드리며 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배터리를 보관할 때는 금속물질이나 발열 및 가연성 물질과 가까이하면 안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배터리에 적합한 케이스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전자담배 배터리 전용 충전기를 사용한다. 처음 전자담배를 구매했을 때같이 구성되어 나오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배터리는 항상 깨끗한 상태로, 액상이 묻어있지 않도록 하고 흠집이나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폐기하도록 한다.

3. 충전 중에는 배터리를 놔두고 외출해서는 안된다. 최악의 경우에 기기 결함으로 만에 하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충전하는 동안만큼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다.

만약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싶지 않다면, 이러한 상식선에서의 안전 수칙은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어떠한 안전상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지체 없이 전문가나 가까운 전자담배 매장에서 조언을 구해야 하죠.

이러한 안전 수칙을 주변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공유하여 항상 안전하게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입동입니다. 한  차례 때이른 추위가 찾아갔고,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올 것 같네요. 위생과 보온에 철저히 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더욱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