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스마트엘케이(토탈리위키드 코리아)입니다.
2016년 4월 28일자로 영국 왕실의사협회 내 사이트에서 금연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전자담배 사용을 권장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곧 영국전역 뿐만아니라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언론에 보도되었고 국내에서도 주요 포털사이트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신력있는 영국 왕실의사협회의 이번발표로 사실상 기존에 영국정부가 고수하던 금연을 위한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효과와 확실한 보조수단으로서 인정한 것에 힘을 더욱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일반담배보다 확실히 덜 해롭다는 것을 인정하고 정부차원에서 흡연자들을 위한 정책을 제정하고 지원하는 영국정부, 진정으로 흡연자의 건강을 걱정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토탈리위키드 영국본사에서 직접 정보를 받아 영국 왕실의사협회 사이트의 내용을 번역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영국 왕실의사협회의 전자담배 사용권장 시작해보겠습니다.
원어로의 본문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왕실 의사협회(RCP -Royal College of Physicians)의 오늘자(4월 28일) 새로운 보고에 따르면 전자담배가 영국 공중보건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흡연자들은 다시한번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대중들은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훨씬 덜 해롭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일반담배의 흡연은 중독성이 강하고 (건강에) 치명적이다."
절반의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보다 일찍 사망하고 35세 이후부터는 일년에 3개월씩 수명이 줄고, 이는 총 10년이라는 수명단축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일반담배 흡연의 보급률을 18% 줄어들었고, 8백 7십만명이 여전히 일반담배를 흡연한다.
위해성감소는 이러한 흡연자들을 장애와 조기사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추가 전략을 내놓고 있다. 전자담배가 영국에서 보급되기 시작한 2007년이래로 전자담배의 사용은 그동안, 의료적, 그리고 대중적으로 논쟁을 야기하였다.
200페이지의 이 새로운 보고는 과학적, 공공정책, 규제 그리고 전자담배 전반을 점검하고 나온 결과물이고 이는 아래의 최근 정보에 입각한다.
1. 전자담배는 흡연으로의 입문이 아니다.
- 영국에서는 전자담배의 사용이 (비흡연자가 아닌) 이미 흡연을 하고 있거나 해왔던 사람들에게 제한되고 있다.
2. 전자담배는 흡연의 보편화에 대한 결과물이 아니다.
- 전자담배로 인해 흡연자체가 보편화되었다는 어떠한 증거가 없다. 전자담배나 니코틴 대체품이 흡연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사용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미성년자에게 최종적인 흡연에 이르게 하는 입문단계의 시연이라는 증거 역시 없다는 것이다.
3. 전자담배와 금연
흡연자들 사이에서 전자담배는 습관적인 흡연시도를 중단시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와 같이, 전자담배는 (흡연으로의 입문이 아닌) 흡연으로부터의 출구로 작용할 수 있다.
4. 전자담배와 장기적 유해성
- 전자담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장기적인 유해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는 일반담배에서 발생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너무도 작은 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잠재 유해성 역시, 제대로된 (제품, 사용법) 제품기준으로 노출이 최소화 될 수 있고, 이는 더 나아가 신체건강에 대한 위험도 역시 낮추는 결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정확히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판단할 수 있는 측정이 완전치는 않지만, (이미 보고된것과 같이) 일반담배를 100%의 유해성으로 봤을 때, 전자담배의 유해성은 5%를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관련 자료를 근거로 판단할 수 있다 "
위의 발표에서 중요한 것은 영국정부가 전자담배를 흡연자를 위해 사용을 권고 하고 있고 모든 위해성에 대한 자료를 일반 담배와 비교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하지않은 일반 비흡연자에 비교를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 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현 상황에서 흡연자, 즉, 영국 자국민의 공중보건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판단하고 이를 공공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선진정책, 문화를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영국 전자담배 시장의 선두기업 토탈리위키드 역시 전자담배가 보급된 2007년 이듬해인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전자담배 원료부터 제조공정 그리고 공급에 이르기까지 투명하게 가장 최고의 품질, 최상의 안전성을 가지고 영국 뿐만이 아닌 미국, 독일, 한국에서 활발히 보급되고 있고, 궁극적으로는 제대로된 전자담배 사용문화를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토탈리위키드의 자연그대로의 맛을 잘 살린, 인위적이지 않은 맛을 가진 프리미엄 영국액상을 만나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어제 날짜로 발표된 영국 왕실의사협회의 전자담배 사용권장 에 대한 번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